📝 캐나다 밴쿠버 여행 비용 총정리 – 총비용, 환전 전략, 결제 팁까지
밴쿠버는 ‘살기 좋은 도시 세계 5위’로 꼽히는 캐나다 서부의 대표 도시입니다. 통화는 캐나다 달러(CAD)이며, 1 CAD ≈ 980원(2025년 기준)입니다. 성수기는 6~9월, 비수기는 11~3월로, 여름엔 숙박비가 30% 이상 오르고 겨울엔 한산해집니다. 도심과 자연이 밀접해 있어 여행자의 체류비는 다소 높지만, 전체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입니다.

💵 밴쿠버 여행 총비용 & 체류비 세부 항목
밴쿠버 여행은 1인 기준 5박 7일 약 250만~450만 원 수준이며,
숙박과 식비 비중이 높은 북미형 비용 구조를 보입니다.
| 구분 | 세부 내용 |
|---|---|
| 배낭여행자 | 항공 약 150만 원(경유) / 숙박 1박 9만 원(게스트하우스·2성급) / 식비 1일 5만 원 / 교통 5만 원 / 액티비티 10만 원 → 총 약 250만 원(5박7일) |
| 커플 여행 | 항공 약 170만 원 / 숙박 1박 15만 원(3~4성급 호텔) / 식비 1일 7만 원 / 교통 6만 원 / 액티비티 15만 원 → 총 약 330만 원(5박7일) |
| 가족 여행 | 항공 약 190만 원 / 숙박 1박 25만 원(4~5성급 호텔·에어비앤비) / 식비 1일 10만 원 / 교통 8만 원(렌터카 포함) / 액티비티 20만 원 → 총 약 450만 원(5박7일) |
💡 숙박 지역 추천
- 다운타운: 스탠리파크·쇼핑 중심, 접근성 최고
- 그랜빌 아일랜드: 예술·시장·카페 거리, 감성 숙소 다수
- 노스밴쿠버: 자연 중심 숙소, 가족 단위에 적합
💳 환전 전략 & 카드 사용 팁
캐나다는 카드 결제 비율이 95% 이상으로 현금보다 카드 중심 문화입니다.
- 환전 팁: 국내에서 CAD 일부 환전 후, 나머지는 카드 결제 중심
- 카드 수수료: 약 1~1.5%
- ATM 인출 수수료: 3~5 CAD(약 3,000~5,000원)
- 팁 문화:
- 식당 15~20%
- 카페·바 1~2 CAD
- 호텔 포터 2~3 CAD
- 유의: 카드 결제 시 ‘Debit or Credit’ 선택 화면이 뜨면 Credit 선택
💡 권장 조합: 90% 카드 + 10% 현금

🎟️ 액티비티·입장료 비교표
| 명소 | 입장료 | 온라인 예매가 | 현장 구매 팁 |
|---|---|---|---|
| 밴쿠버 아쿠아리움 | 42 CAD (약 41,000원) | 39 CAD | 가족여행 추천 |
| 캡일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 70 CAD (약 69,000원) | 65 CAD | 주중 방문 할인 |
| 그라우스 마운틴 케이블카 | 69 CAD (약 68,000원) | 63 CAD | 왕복권 구매 필수 |
| 밴쿠버 아트 갤러리 | 30 CAD (약 29,000원) | 동일 | 목요일 오후 할인 |
| 스탠리파크 자전거 대여 | 20 CAD (약 19,000원/2시간) | – | 현장 할인 가능 |
💸 밴쿠버 여행 물가 체감 & 소비 팁
| 항목 | 평균가격(CAD) | 원화 환산 | 비고 |
|---|---|---|---|
| 로컬 식당 식사 | 15 | 약 15,000원 | 버거·샌드위치 |
| 중급 레스토랑 식사 | 30 | 약 29,000원 | 팁 별도 |
| 고급 레스토랑 디너 | 70 | 약 69,000원 | 와인 포함 |
| 커피 한 잔 | 5 | 약 4,900원 | 스타벅스, JJ Bean |
| 맥주 한 잔 | 8 | 약 7,800원 | 현지 수제맥주 인기 |
| 지하철 1회 | 3.05 | 약 3,000원 | 거리별 요금제 |
| 택시 5km | 12 | 약 11,800원 | 기본요금 3.75 CAD |
💬 소비 팁:
- 외식비가 높은 편이라 런치 세트·마켓푸드 이용 추천.
- 팁 포함 시 총액의 20% 가까이 올라가므로, 미리 포함 여부 확인.
- Tap to Pay (터치결제) 가능 카드나 스마트폰 지갑 필수.
-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UBC 캠퍼스 내 푸드코트는 가성비 우수.


💡 밴쿠버 여행 중 돈 절약 노하우
- Compass 카드 이용: 지하철·버스·SeaBus 통합 교통카드, 충전형으로 할인 적용.
- 스탠리파크 자전거 이용: 차량보다 저렴하고, 관광·레저를 동시에 해결.
- 숙소 조식 포함 예약: 외식비 부담 줄이기.
- 마켓 활용: Safeway·Save On Foods 등에서 샐러드·샌드위치 구매.
- 시티패스 활용: 주요 명소 패키지 티켓으로 최대 25% 절약.
🎁 현지인 추천 쇼핑 아이템 & 선물
- 메이플시럽: 캐나다 대표 기념품, 공항보다 마켓이 저렴.
- 로컬 커피 브랜드: JJ Bean, 49th Parallel 원두 인기.
- 수제 초콜릿 & 쿠키: Rogers’ Chocolates 명성 높음.
- Lululemon 제품: 밴쿠버 본사 브랜드, 가격대비 혜택 큼.
- 자연주의 화장품: Rocky Mountain Soap, Saje 등 현지 브랜드 추천.
✅ 마무리
밴쿠버 여행 비용은 1인 약 250만~450만 원으로,
비용은 다소 높지만 자연과 도시가 완벽히 조화된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예산을 여유 있게 잡는다면, 스탠리파크의 산책부터 시내 미식,
노스쇼어의 절경까지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
🔎 캐나다 밴쿠버 여행 정보
👉 1편 : 캐나다 밴쿠버 여행 준비 완벽 가이드 10가지 – 항공권·호텔·교통·환전 총정리
👉 2편 : 밴쿠버 여행코스 완벽 가이드! 4박5일 일정표 & 근교 명소까지 총정리
👉 3편 : 밴쿠버 여행 팁 8가지 – 현지 예절·맛집·문화·돌발상황 완벽 가이드
👉 4편 : 캐나다 밴쿠버 여행 비용 완전정리! 5박7일 예산표부터 환전·식비·교통 팁까지 현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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