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애틀 여행 정보 – 항공권, 숙소, 교통, 여행자 보험, 필수 앱 등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
시애틀(Seattle) 은 미국 워싱턴주 최대 도시로, 태평양 연안의 관문이자 자연과 첨단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스타벅스 1호점이 위치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 그리고 시애틀 다운타운의 세련된 도시 풍경까지— ‘시애틀 여행’은 북미의 차분한 감성과 여유로운 도시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입니다.
비행시간은 길지만 직항이 있으며, 치안이 안정적이고 자연 접근성이 높아 가족·힐링 여행지 로도 손꼽힙니다.

📌 기본 여행 정보
비자·여권 조건
한국인은 ESTA(전자여행허가) 로 미국 입국이 가능합니다.
- 발급 사이트: https://esta.cbp.dhs.gov
- 비용: 21 USD (약 2만 8천 원)
- 유효기간: 2년, 90일 체류 가능
💡 입국심사 시 숙소 예약, 귀국 항공권 확인 빈번.
시차, 화폐, 언어
- 시차: 한국보다 17시간 느림 (써머타임 시 16시간)
- 통화: USD (미국 달러), 1 USD ≈ 1,390원 (2025년 10월 기준)
- 언어: 영어 (관광지 한국어 안내 일부 존재)
시애틀 여행 적기와 기후
- 봄(3~5월): 벚꽃·튤립 시즌, 여행 적기
- 여름(6~9월): 맑고 쾌적, 야외활동 최적기
- 가을(10~11월): 단풍·커피거리 분위기 최고
- 겨울(12~2월): 비 잦음, 스노우쿼미 폭포 관광 가능
💡 시애틀 여행의 최적 시기: 6~9월, 10월 초 단풍 시즌.
🛫 항공권 & 비행시간
한국에서 시애틀까지는 직항 노선이 운영 중이며, 약 10시간 내외의 비행입니다.
| 항공사 | 노선 | 비행시간(편도) | 특징 |
|---|---|---|---|
| 대한항공 | 인천–시애틀 | 약 9시간 40분 | 정규 직항, 서비스 우수 |
| 아시아나항공 | 인천–시애틀 | 약 9시간 50분 | 마일리지 적립 |
| 델타항공 | 인천–시애틀 | 약 9시간 45분 | 미국 본토 항공 연결 편리 |
| 에어캐나다 | 인천–밴쿠버 경유–시애틀 | 약 11시간 30분 | 경유 노선, 요금 저렴 |
귀국편은 평균 1시간 짧습니다.

항공권 가격 (왕복 기준, 2025년 10월 기준)
- 비수기(2~5월, 10~11월): 약 120~160만 원
- 성수기(6~9월, 12월): 약 180~230만 원
💡 항공 팁:
- 시차 보정을 위해 오후 출발–현지 오전 도착편 추천.
- 미국 입국 시 전자기기 보안 검사가 강화되므로 여유 시간을 확보하세요.
- 시애틀 여행의 주요 도착 공항: 시애틀 터코마 국제공항(SEA).
🕒 환율 & 물가
| 항목 | 현지 가격 | 원화 환산(약) |
|---|---|---|
| 커피 한 잔 | 5 USD | 6,900원 |
| 식사(패스트푸드) | 15 USD | 20,000원 |
| 레스토랑 식사 | 35 USD | 48,000원 |
| 택시 기본요금 | 3.5 USD | 4,800원 |
| 숙소(중급호텔 1박) | 180 USD | 250,000원 |
💡 팁:
- 카드 결제 100% 가능, 현금은 소액만 준비.
- 팁 문화: 식당 15~20%, 호텔 포터 2~5USD.
- 세금(Tax) 주별 상이, 시애틀은 약 10.25%.
🏨 숙소 선택 가이드
시애틀 숙박은 다운타운, 워터프런트, 캐피톨힐로 나뉩니다.
‘시애틀 여행’ 초행자라면 교통과 도보 접근성이 좋은 다운타운 지역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 지역 | 특징 | 추천 여행자 | 1박 예산대 |
|---|---|---|---|
| 다운타운 | 관광·쇼핑 중심 | 초행자 | 20~40만 원 |
| 워터프런트 | 바다 전망·감성 숙소 | 커플 | 30~50만 원 |
| 캐피톨힐 | 로컬 분위기, 카페거리 | 젊은층 | 25~45만 원 |
| 벨뷰(Bellevue) | 한적, 가족여행 중심 | 가족 | 25~40만 원 |

예산대별 추천 호텔 리스트 (2025년 기준)
| 등급 | 호텔명 | 위치 | 요금(1박) | 특징 |
|---|---|---|---|---|
| ★ 저예산 | The Belltown Inn | 다운타운 | 약 20만 원 | 가성비, 깔끔 |
| ★★ 중간 | The Paramount Hotel | 중심가 | 약 30만 원 | 조식·위치 우수 |
| ★★★ 상급 | Motif Seattle | 워터프런트 | 약 40만 원 | 전망·서비스 인기 |
| ★★★★ 고급 | Four Seasons Seattle | 워터프런트 | 약 70만 원 | 럭셔리, 오션뷰 |
💡 숙소 팁:
- 숙박세(10~15%) 별도 부과, 조식 포함 여부 확인.
- 여름 성수기에는 최소 4주 전 예약 필수.
- 시애틀 여행 중 가족 단위라면 벨뷰 지역의 아파트형 숙소 추천.
🚉 교통 & 이동 팁
시애틀의 대중교통은 Link Light Rail 과 버스, 그리고 수상택시가 있습니다.
| 교통수단 | 특징 | 요금(편도) | 비고 |
|---|---|---|---|
| Link Light Rail | 공항~시내 45분 | 3.25 USD | 공항 접근 최적 |
| 버스(Metro) | 시내 전역 운행 | 2.75 USD | Orca 카드 사용 |
| Streetcar | 다운타운~South Lake Union | 2.25 USD | 관광용 인기 |
| 택시 / Uber | 카드 결제 가능 | 기본 3.5 USD | 편리하지만 요금 높음 |
💡 팁:
- ORCA 카드 구매(5USD)로 버스·전철·트램 모두 이용 가능.
- 공항→시내: Link Light Rail로 약 45분 소요.
- 도보 이동이 편리해, ‘시애틀 여행’은 렌터카 없이도 충분히 가능.
🎒 준비물 & 유심
- 전압: 120V (콘센트 A형, 어댑터 필요)
- 유심: T-Mobile / AT&T (10GB 약 40USD)
- 포켓와이파이: 하루 약 7,000원 (한국 수령 추천)
- 날씨: 비 잦으므로 우산·방수재킷 필수.

💰 여행 예산표
| 항목 | 평균비용 | 비고 |
|---|---|---|
| 항공권 | 130~200만 원 | 왕복 기준 |
| 숙박 | 25~50만 원 | 1박 기준 |
| 식비 | 5~8만 원 | 1일 3식 |
| 교통 | 2~3만 원 | 1일권 기준 |
| 기타비용 | 5~10만 원 | 팁·입장료 등 |
➡️ 5박 7일 총예산: 약 320만~450만 원
(비수기 조기예약 시 약 15% 절약 가능)
⚠️ 안전·여행자 보험
시애틀은 북미 주요 도시 중에서도 치안이 양호한 편이지만, 노숙인 밀집 지역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응급전화: 911
- 병원: Harborview Medical Center / Swedish Medical Center
- 여행자보험: 의료비 보장 + 항공 지연 보상 포함형 추천.
💡 주의: 밤늦은 시간 파이크 플레이스 주변 혼자 이동은 피하세요.
📱 필수 앱
- Google Maps: 대중교통 경로
- Uber / Lyft: 차량 호출
- Transit App: Light Rail 시간표
- XE Currency: 환율 계산
- TripAdvisor: 명소·맛집 검색
✅ 마무리
‘시애틀 여행’은 미국 도시 중에서도 가장 여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정입니다.
커피 한 잔 들고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을 걷다 보면, 도시의 느긋한 리듬이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자연과 도시,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시애틀은 가족·커플·혼자 여행자 모두에게 완벽한 목적지입니다.
첫 방문이라면 워터프런트 숙소 + Link Light Rail 중심 일정으로 시애틀의 핵심을 효율적으로 즐겨보세요.
🔎 미국 시애틀 여행 정보
👉 1편 : 미국 시애틀 여행 준비 완벽 가이드 10가지 – 항공권·호텔·교통·환전 총정리
👉 2편 : 시애틀 여행코스 완벽 정리! 4박5일 일정표 & Top10 명소로 즐기는 커피와 바다의 도시
👉 3편 : 시애틀 여행 팁 8가지 – 현지 예절·맛집·문화·돌발상황 완벽 가이드
👉 4편 : 미국 시애틀 여행 비용 완전정리! 4박6일 예산표부터 환전·팁·식비까지 현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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