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시애틀 여행 비용 총정리 – 총비용, 환전 전략, 결제 팁까지
워싱턴주 최대 도시 시애틀은 스타벅스의 고향이자, 항구 도시 특유의 여유로움과 첨단 산업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여행지입니다. 미국 달러(USD)는 1달러 ≈ 1,390원(2025년 기준)이며, 팁 문화와 세금이 별도로 붙는 점을 꼭 고려해야 합니다. 성수기는 6~9월(여름)로, 항공료·숙소가 약 40% 상승하고, 비수기인 11~3월은 항공료가 절반 수준으로 내려갑니다.
전체 예산의 약 60%는 항공·숙박비, 나머지 40%는 식비·교통·액티비티로 구성됩니다.

💵 시애틀 여행 총비용 & 체류비 세부 항목
시애틀 여행은 1인 기준 4박 6일 약 280만~480만 원 정도가 현실적인 예산입니다.
특히 숙박비와 팁, 세금을 포함해 넉넉하게 계산해야 합니다.
| 구분 | 세부 내용 |
|---|---|
| 배낭여행자 | 항공 약 150만 원(경유 노선) / 숙박 1박 18만 원(호스텔·2성급 호텔) / 식비 1일 6만 원 / 교통 6만 원(버스·Link Light Rail 중심) / 액티비티 20만 원 → 총 약 280만 원(4박6일) |
| 커플 여행 | 항공 약 180만 원(직항) / 숙박 1박 28만 원(3~4성급 호텔) / 식비 1일 8만 원 / 교통 8만 원 / 액티비티 25만 원 → 총 약 370만 원(4박6일) |
| 가족 여행 | 항공 약 220만 원 / 숙박 1박 45만 원(4~5성급 호텔·스위트) / 식비 1일 12만 원 / 교통 12만 원(렌터카 포함) / 액티비티 30만 원 → 총 약 480만 원(4박6일) |
💡 숙박 지역 추천
- 다운타운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주변: 관광·쇼핑 중심
- 벨타운: 젊은 여행자에게 인기, 맛집 밀집
- 서호수(Lake Union) 지역: 조용하고 경치 좋은 숙소 다수

💳 환전 전략 & 카드 사용 팁
미국은 완전한 카드 중심 사회로, 현금 사용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팁과 자판기용으로만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 환전 팁: 달러는 한국에서 미리 환전 (20~30%만 현금 준비)
- 카드 수수료: 해외결제 수수료 약 1.5~2%
- ATM 인출 수수료: 3~5 USD (약 4,000~7,000원)
- 팁 문화:
- 레스토랑 18~20%
- 택시·호텔 10~15%
- 커피숍·바 약 1~2달러
- 세금: 워싱턴주 판매세 약 10.25% 별도
💡 현금보다 카드 한 장이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에요.
🎟️ 액티비티·입장료 비교표
| 명소 | 입장료 | 온라인 예매가 | 현장 구매 팁 |
|---|---|---|---|
| 스페이스 니들 | 37 USD (약 5만 1천 원) | 34 USD | 선셋 타임 예약 추천 |
| 치훌리 유리정원 | 35 USD | 32 USD | 스페이스 니들과 패키지권 이용 시 할인 |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투어 | 50 USD | 45 USD | 가이드 포함, 오전 시간대 추천 |
| 시애틀 수족관 | 38 USD | 35 USD | 가족 단위 인기 |
| 모노레일 왕복 | 6 USD | 동일 | 도심-센터 간 이동 추천 |

💸 시애틀 여행 물가 체감 & 소비 팁
| 항목 | 평균가격(USD) | 원화 환산 | 비고 |
|---|---|---|---|
| 로컬 식사 | 18 | 약 25,000원 | 샌드위치·버거 |
| 중급 레스토랑 식사 | 35 | 약 49,000원 | 팁·세금 별도 |
| 고급 레스토랑 디너 | 70 | 약 97,000원 | 해산물·스테이크 코스 |
| 커피 한 잔 | 6 | 약 8,000원 | 스타벅스 1호점 기준 |
| 맥주 한 잔 | 9 | 약 12,000원 | 시애틀 로컬 브루어리 |
| 대중교통 1회 | 2.75 | 약 3,800원 | Link Light Rail |
| 택시 기본요금 | 4 | 약 5,500원 | Uber·Lyft 이용 많음 |
💬 소비 팁:
- 팁과 세금 포함 시, 실제 체감 물가는 메뉴 가격보다 약 30% 높게 계산하는 게 현실적입니다.
- 시애틀 카드는 교통·페리·자전거 공유 모두 이용 가능 (ORCA Card).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나 현지 마켓에서는 카드 결제만 가능.
- 세금 환급 제도는 없으나, 일부 대형 매장(Apple·Nordstrom)은 방문객용 할인 쿠폰 제공.
💡 시애틀 여행 중 돈 절약 노하우
- ORCA 카드 활용: 버스·지하철·페리 통합 교통패스로 교통비 20% 절약.
- CityPASS 구매: 주요 관광지(스페이스 니들·수족관 등) 5곳 할인 패스.
- 해피아워 타임 이용: 저녁 5~7시 식당·바 30~40% 할인.
- 숙소 조기 예약: 여름 시즌엔 2개월 전 예약이 평균 25% 저렴.
- 현지 마켓 이용: 파이크 플레이스·홀푸즈에서 식사 대체로 예산 절약.

🎁 현지인 추천 쇼핑 아이템 & 선물
- 스타벅스 1호점 굿즈: 시애틀 로고 머그, 텀블러, 커피 원두
- 로컬 브랜드: Filson(가방), Glassybaby(유리 소품), Beecher’s 치즈
- 수제 맥주 & 로스터리 커피: Fremont, Stumptown, Storyville 추천
- 공항 면세점 추천: 시애틀 초콜릿, 유기농 핸드크림, 현지 향수 브랜드
- 소형 선물: 자석, 노트, 컵받침 등 현지 감성 디자인 굿즈
✅ 마무리
시애틀 여행 비용은 1인 약 280만~480만 원 수준으로,
미국 대도시 중에서도 물가가 높은 편이지만, 대중교통과 마켓 활용으로 예산 절약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커피, 바다, 야경이 어우러진 도시—이번 4편까지 꼼꼼히 읽으셨다면,
시애틀 여행은 준비 완료입니다 ☕🌇
🔎 미국 시애틀 여행 정보
👉 1편 : 미국 시애틀 여행 준비 완벽 가이드 10가지 – 항공권·호텔·교통·환전 총정리
👉 2편 : 시애틀 여행코스 완벽 정리! 4박5일 일정표 & Top10 명소로 즐기는 커피와 바다의 도시
👉 3편 : 시애틀 여행 팁 8가지 – 현지 예절·맛집·문화·돌발상황 완벽 가이드
👉 4편 : 미국 시애틀 여행 비용 완전정리! 4박6일 예산표부터 환전·팁·식비까지 현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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