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틀랜드 여행 비용 총정리 – 총비용, 환전 전략, 결제 팁까지
포틀랜드는 미국 서부 주요 도시 중에서도 물가가 비교적 합리적인 편입니다. 자연공원, 아웃도어 액티비티, 브루어리 투어 등 다양한 체험형 여행이 가능하며 대도시이지만 자동차 없이도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통화는 미국 달러(USD)이며, 1 USD ≈ 1,390원(2025년 기준)입니다. 성수기는 6~9월(여름철)이고, 비수기인 1~3월은 숙박비가 약 20~30% 저렴합니다.

💵 여행 총비용 & 체류비 세부 항목
포틀랜드 여행은 1인 기준 5박 7일 약 270만~540만 원 수준입니다.
항공료가 높은 대신, 숙박과 교통비는 서부 주요 도시보다 부담이 적습니다.
| 구분 | 세부 내용 |
|---|---|
| 배낭여행자 | 항공 약 150만 원 / 숙박 1박 7만 원(호스텔) / 식비 1일 3만 원 / 교통 5만 원 / 액티비티 10만 원 → 총 약 270만 원(5박7일) |
| 커플 여행 | 항공 약 170만 원 / 숙박 1박 13만 원(3~4성급 호텔) / 식비 1일 5만 원 / 교통 6만 원 / 액티비티 15만 원 → 총 약 360만 원(5박7일) |
| 가족 여행 | 항공 약 200만 원 / 숙박 1박 25만 원(5성급 또는 에어비앤비) / 식비 1일 8만 원 / 교통 8만 원 / 액티비티 20만 원 → 총 약 540만 원(5박7일) |
💡 숙박 지역 추천
- 다운타운(Downtown): 교통 편리, 도보 관광 중심
- 펄 디스트릭트(Pearl District): 세련된 카페와 부티크 거리
- 이스트 포틀랜드: 숙박비 저렴, 현지 분위기 느끼기 좋음
💳 환전 전략 & 카드 사용 팁
미국답게 카드 사용률이 95% 이상입니다.
포틀랜드는 팁 문화가 있지만, 대체로 자동 계산(자동 팁 추가) 시스템이 많습니다.
- 환전 팁:
- 공항보다는 국내 환전소(우리은행·하나은행 등)에서 미리 환전
- 대부분의 매장에서 Apple Pay·카드 결제 가능
- 카드 수수료: 1.5~2%
- ATM 인출 수수료: 약 3~5 USD
- 팁 문화:
- 식당 15~20%, 카페 1~2 USD, 택시 10%
- 포틀랜드 일부 카페는 팁 없는 정책 시행
💡 권장 조합: 80% 카드 + 20% 현금

🎟️ 액티비티·입장료 비교표
| 명소 | 입장료 | 온라인 예매가 | 현장 팁 |
|---|---|---|---|
| 포틀랜드 일본식 정원 | 21 USD (약 29,000원) | 동일 | 아침 시간대 추천 |
| 오레곤 과학산업박물관(OMSI) | 20 USD | 18 USD | 가족 여행 필수 코스 |
| 포틀랜드 미술관 | 25 USD | 23 USD | 금요일 오후 무료 입장 |
| 워싱턴 파크 트램 | 6 USD | 동일 | 포틀랜드 전경 감상 |
| 브루어리 투어(맥주공장) | 40~60 USD | 사전 예약 할인 | 대표 브랜드 ‘Deschutes’ |
💸 포틀랜드 여행 물가 체감 & 소비 팁
| 항목 | 평균가격(USD) | 원화 환산 | 비고 |
|---|---|---|---|
| 로컬 식당 식사 | 15 | 약 21,000원 | 햄버거·샌드위치 등 |
| 중급 레스토랑 식사 | 35 | 약 49,000원 | 팁 별도 |
| 고급 디너 | 70 | 약 97,000원 | 와인 포함 |
| 커피 한 잔 | 5 | 약 7,000원 | ‘Stumptown Coffee’ 본점 필수 ☕️ |
| 수제 맥주 한 잔 | 8 | 약 11,000원 | 브루어리 투어 인기 |
| 트라이맥스(버스·전철) 2시간권 | 2.8 | 약 3,900원 | 2시간 내 환승 무료 |
| 1일권 | 5 | 약 7,000원 | 무제한 이용 |
| 택시 5km | 15 | 약 21,000원 | Uber·Lyft 권장 |
💬 소비 팁:
- 포틀랜드는 미국 내 매매세 없는 주(State Tax 0%), 쇼핑 시 세금 없음.
- 브루어리·카페·비건 레스토랑이 다양해 식비 선택 폭 넓음.
- 시내 주요 교통은 TriMet 1일권 하나로 충분.
- 팁 자동 결제 여부는 영수증 하단 확인.


💡 포틀랜드 여행 중 돈 절약 노하우
- TriMet 1일권(5 USD): 버스·MAX·Streetcar 무제한 이용.
- 브루어리 해피아워: 오후 3~6시 사이, 맥주 30% 할인.
- 푸드트럭 존 이용: 한 끼 10~12 USD 수준.
- 숙소는 펄 디스트릭트 외곽: 평균 25% 절약.
- 현지 마켓 ‘Whole Foods’ 대신 ‘Fred Meyer’ 이용: 식료품 절약.
🎁 현지인 추천 쇼핑 아이템 & 선물
- Stumptown Coffee 원두: 포틀랜드 대표 커피 브랜드.
- 로컬 브루어리 맥주: Deschutes, Rogue, Breakside 추천.
- 수공예 초·비누: Saturday Market 인기 제품.
- 친환경 에코백·머그컵: 포틀랜드 감성 디자인 다수.
- 나이키(NIKE) 아울렛 제품: 세금 없음, 본사 인근 매장 인기.
✅ 마무리
포틀랜드 여행은 1인 약 270만~540만 원으로, 미국 도시 중에서도 물가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커피 향이 가득한 거리, 푸드트럭의 활기, 그리고 브루어리의 밤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미국의 숨은 여행지’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
🔎 미국 포틀랜드 여행 정보
1편 : 포틀랜드 여행 준비 완벽 가이드 10가지 – 항공권·호텔·치안·맥주문화 총정리
2편 : 포틀랜드 여행코스 완벽 가이드! 4박5일 일정표·로즈가든·브루어리·마운트후드까지 한눈에
3편 : 포틀랜드 여행 팁 8가지 – 현지 예절·맛집·문화·돌발상황 완벽 가이드
4편 : 포틀랜드 여행 비용 완전정리! 5박7일 예산표부터 환전·식비·브루어리 물가까지 현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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